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국회 본청 계단 앞에 설치한 천막에서 이틀째 단식투쟁을 이어갑니다.
황 대표는 오늘 외부 일정을 자제하며 단식에 나설 방침으로, 다만 천막 앞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는 참석할 예정입니다.
황 대표는 회의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철회와 공수처 설치법 포기, 선거법 개정안 철회 등을 재차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