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단식 투쟁에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는 '명분 없는 단식'이라며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황 대표의 단식은 '떼쓰기', '국회 보이콧', '웰빙 단식'만 경험한 정치 초보의 조바심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며, 명분 없음을 넘어 민폐라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황 대표가 정부를 걸고넘어져 리더십 위기를 해결하려는 심산을 국민도 잘 알고 있다며, 국민감정, 시대정신과 괴리된 단식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의당 여영국 원내대변인은 곡기를 끊지 말고 정치를 끊기를 권한다고 꼬집었고,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의회정치와 정당정치를 스스로 부정하고 대권 가도만 생각하는 소아병적인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대안신당 김정현 대변인도 자기 말 들어주지 않는다고 드러눕는 것은 생떼이고 정치 지도자가 할 일이 아니라며, 차라리 전국을 돌며 민심 대장정이라도 하라고 논평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황 대표의 단식은 '떼쓰기', '국회 보이콧', '웰빙 단식'만 경험한 정치 초보의 조바심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며, 명분 없음을 넘어 민폐라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황 대표가 정부를 걸고넘어져 리더십 위기를 해결하려는 심산을 국민도 잘 알고 있다며, 국민감정, 시대정신과 괴리된 단식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의당 여영국 원내대변인은 곡기를 끊지 말고 정치를 끊기를 권한다고 꼬집었고,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의회정치와 정당정치를 스스로 부정하고 대권 가도만 생각하는 소아병적인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대안신당 김정현 대변인도 자기 말 들어주지 않는다고 드러눕는 것은 생떼이고 정치 지도자가 할 일이 아니라며, 차라리 전국을 돌며 민심 대장정이라도 하라고 논평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