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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靑 "한·아세안 정상회의서 공동비전 채택"…기업인 대거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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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정상회의 D-5…"이번 정상회의 모멘텀으로 내년 신남방정책 2.0 추진"

경제행사 대거 마련…4대 그룹 총수 포함 기업인 집결, 짐 로저스도 방한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상생·번영을 위한 '공동비전'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신남방정책 2.0'을 추진, 아세안과의 관계를 미·중·일·러 등 주변 4강국 수준으로 격상시키겠다는 것이 청와대의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