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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더뉴스-훈수정치] 동맹이라더니...주한미군으로 방위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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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노종면 앵커
■ 출연 :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여야 3당 원내대표가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한미 간 갈등 사안으로 떠오른 방위비 분담금 문제 때문입니다. 미국 대사가 국회 상임위원장들을 자신의 관저로 불러서 방위비 인상 압박을 가한 데 이어서 미국 국방장관은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 할지 말지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북미 협상이 교착인 상황에서 한미 관계까지 꼬이는 형국입니다. 여의도 훈장이자 한반도 문제 전문가로도 불리는 박지원 의원 견해 들어보겠습니다. 더훈수정치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