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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방위비 협상 파행 "새 제안 기대" vs "수용 가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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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와 미국이 내년부터 적용될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협상이 중간에 파행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한미 수석대표는 각자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설명했는데, 총액은 물론 항목에서도 이견을 좁히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초전 성격이 강했던 앞서 두 차례 협상과 달리 긴장감이 높아진 제3차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