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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이틀째...입장 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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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어제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비공개 협상

한미, '공평한 분담' 개념에 대해 입장 차이 노출

미국의 과도한 증액 요구에 대한 반감 확대

[앵커]
우리나라와 미국이 내년부터 적용할 방위비 분담금 액수를 결정하는 제11차 방위비 협상 3차 회의가 오늘도 이어집니다.

미국이 과도하게 방위비 분담금을 올려 달라는 요구를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왕선택 기자!

오늘도 어제와 같은 장소에서 회의가 열리나요?

[기자]
현재로써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에 위치한 국방연구원에서 10시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