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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정부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의 5세대(5G) 광통신 부품 국산화 지원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 컨소시엄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실증 과제에 선정돼 5G 프런트홀과 10기가 인터넷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광소자 부품 양산 테스트베드를 다음 달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11일 서울 동작구 SK브로드밴드 동작종합센터에서 관계자들이 광 부품소자 개발을 위해 광회선단말(OLT) 장비를 사전 테스트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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