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2회 스마트공장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행사장 전경/사진제공=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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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첨단은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국내 스마트공장의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제3회 스마트공장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제조 혁신 위한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Big Data), 5G(5세대 이동통신),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로봇, ·오토메이션(Automation) 등의 접목을 통해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나서고 있는 국내·외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의 성공 사례와 핵심기술 및 전략 등을 집중 분석한다.
협회측은 특히 AI·5G 팩토리 등 지속가능한 스마트공장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기획-구축-운영-고도화’ 전략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아마존과 현대중공업, SAS코리아, 미쓰비시전기를 비롯해 미라콤, 텔스타 홈멜 등 국내·외 주요 수요·공급 업체의 실제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태환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장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스마트 공장 고도화라는 새로운 생태계와 접근 방법을 구체적이며 실증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석환 기자 neokis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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