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청와대와 주요이슈

문 대통령·5당 대표 청와대 만찬..."한국당 민부론·민평론 책 보내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후반기 첫 공식일정으로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정책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자 문 대통령은 관련 서적을 보내달라고 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명연 /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 (황교안 대표는) 위기에 빠진 경제를 비롯한 안보 등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께서는 한국당이 제시한 민부론·민평론을 잘 검토해서 국정에 반영해달라고 대통령께 말씀드렸습니다. 대통령께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두 책을 보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거법과 관련해 황 대표는 일방적으로 처리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앞으로 잘 협의해나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