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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노래에 반하다' 이상아, 이훈식에 "상처 준 것 같아…고맙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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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XtvN '노래에 반하다'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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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노래에 반하다' 이상아가 이훈식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뮤지컬배우 이상아는 8일 오후 방송된 XtvN 예능 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에서 소방관 이훈식과 파이널 무대에 섰다.

이들 커플은 '썸데이'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보여줬다. 감동적인 듀엣을 마친 이상아는 이훈식에게 속내를 밝혔다.

이상아는 "상처 주고 그런 걸 다 내가 한 것 같아서.."라고 입을 열었다. 앞서 이훈식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했기 때문.

이훈식은 "난 오히려 데이트에 안 나왔을 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며 미소 지었다. 이에 이상아는 "고맙고 미안하다. 오늘 노래 최고였어"라면서 활짝 웃었다.

한편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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