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가수 '짙은' 콘서트 포스터. (사진=인터파크 제공) 2019.11.08. bsc@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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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제주에 온다.
가수 짙은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제주시 도공로 소재 소극장 ‘이디홀’에서 ‘너와 나, 짙은 제주의 겨울’을 주제로 소극장 콘서트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짙은은 문학적 노랫말과 세련된 멜로디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한 그간의 작품을 들려줄 예정이다.
본 공연에 앞선 오프닝에는 ‘김나형 듀오’와 ‘섬의 편지’가 각각 23일과 24일 게스트로 나서 관객들과 만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매표소는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공연 시작 30분 후까지 운영한다.
공연의 입장은 예매순서에 따라 정해지며, 빠른 번호부터 먼저 입장하는 방식이다.
한편 지난 2005년 데뷔한 짙은은 ‘짙은’, ‘백야’, ‘나비섬’ 등을 발표했다.
섬세하고 담백한 가사와 서정적이고 선 굵은 멜로디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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