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SK텔레콤이 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에서 '5G 상용화, 최고 통신사, 업무 및 운용 지원 전환'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가 주관하는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SK텔레콤의 5G 적용 사례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SK텔레콤은 올해▲5G AI 머신비전 ▲5G 골프 생중계 ▲AI 영상 보안 ▲5G 기반 C-ITS 등 5G와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인 바 있다.
SK텔레콤은 5G 기술의 고도화 부문에서도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SK텔레콤은 지난 9월 ‘5G 단독 규격’ 단말, 기지국, 코어 장비 등 5G 시스템만을 이용한 ‘5G SA’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 지난 8월에는 레이싱 카에서 28GHz 대역을 활용한 5G 레이싱 생중계도 선보인 바 있다.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해 5G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SK텔레콤은 ▲도이치텔레콤 ▲싱클레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통신사, 방송사, 소프트웨어 업체 등과 협력을 통해 5G 생태계를 이끌고 있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5G 상용화 원년인 올해, 다수의 글로벌 어워드에서 SK텔레콤의 앞선 5G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며 “SK텔레콤은 세계 최고의 5G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5G, 6G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