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멜론 프로슈토, '연참'서 등장해 관심…햄 곁들어 먹는 요리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원문보기

멜론 프로슈토, '연참'서 등장해 관심…햄 곁들어 먹는 요리

속보
올해 수출 사상 첫 7천억 달러 달성…전세계 6번째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멜론 프로슈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일 재방영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2'에는 멜론 프로슈토를 간식으로 준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남자친구는 고민녀의 마음을 잡기 위해 청약통장까지 준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고민녀가 남자친구가 간식으로 멜론 프로슈토를 내어줬다고 하자 서장훈은 "부유해 보이기 위한 설정"이라고 꼬집었다.

방송 후 멜론 프로슈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멜론 프로슈토는 이탈리아 요리로 정식 명칭은 '프로슈토 에 멜로네'이다. 이는 멜론에 신선한 햄을 곁들어 먹는 음식으로 생햄으로도 대체가 가능하다.

멜론 프로슈트는 씨를 빼고 과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 생햄을 아주 얇게 저며 손질한 멜론 위에 올리고 올리브유를 한 방울 떨어뜨려 먹으면 된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사연자의 연애를 단호하게 진단하는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영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