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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수사단장 첫 출근...현판식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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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수사단장 첫 출근...현판식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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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의혹 전면 재수사에 나선 검찰 특별수사단이 수사진 인선 작업을 서두르면서 조용하게 공식 출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사단 단장을 맡은 임관혁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은 오늘 오전 서울고등검찰청 12층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임 단장은 언론 노출을 피하기 위해 1층 정문이 아닌 지하 주차장 출입구를 통해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특수단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도 따로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재수사 각오 등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와 자료 제출 등에 대해 협의해야 하고, 서울중앙지검에 배당된 관련 사건 이송 절차도 거쳐야 하는 만큼 본격적인 수사는 다음 주쯤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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