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금감원장 "은행, 비금융 솔루션 제공해 자영업자 도와야"

연합뉴스 성서호
원문보기

금감원장 "은행, 비금융 솔루션 제공해 자영업자 도와야"

속보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박영재 대법관 임명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용카드사 CEO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9.6 chc@yna.co.kr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용카드사 CEO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9.6 chc@yna.co.kr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7일 "은행이 단순한 자금 지원에서 벗어나 상권 분석 등 다양한 비(非)금융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오후 경남은행 창원중앙지점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개소식에 앞서 윤 원장은 창원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을 방문해 경영 애로와 일본 수출규제 영향 등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다.

윤 원장은 동남권 지역의 거시경제 지표나 조선, 자동차 등 지역 주력산업의 업황이 최근 들어 호전되고 있지만, 장기간 주력산업 부진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 서민,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윤 원장은 "은행이 비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면 자영업자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감원도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자금 애로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문을 연 경남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센터는 중금리 대출 및 정책금융상품 연계 지원, 금융 상담, 경영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so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