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원격 최적화 기술 최초 상용화에 상승세

LG유플러스(032640)가 5G(5세대) 통신 무선망 원격 최적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는 소식에 7일 상승세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3.35% 오른 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5G 기지국 안테나의 서비스 범위와 방향을 원격 조정해 무선망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sea_throug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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