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이슈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아프리카TV, ‘지스타 2019’ 참가…e스포츠 리그·게임쇼 등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이엇 신작 ‘LoR’ 전세계 최초 체험 부스도 마련

이데일리

아프리카TV 지스타 부스 조감도. 아프리카TV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아프리카TV(067160)가 풍성한 볼거리로 지스타와 게임 팬들을 찾아간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아프리카TV의 지스타 부스는 벡스코 B2C관에 약 100부스 규모로 마련된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임 종목으로 펼치지는 아프리카TV의 캐주얼 e스포츠 리그 ‘BJ멸망전’을 포함해, 인기 BJ들이 펼치는 다양한 콘텐츠를 4일 동안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전략 카드 게임인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의 사전 체험존을 마련해, 부스를 방문한 팬들이 현장에서 LoR의 두 번째 프리뷰를 전 세계 최초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14일 오후 12시부터 ‘철권 BJ멸망전 시즌2’로 문을 연다. 철권 BJ멸망전에는 철권의 살아있는 전설로 꼽히는 BJ ‘무릎’과 2018 EVO 챔피언인 신흥 철권 강자 ‘UYU로하이’가 각자의 팀을 이끌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지는 15시부터는 ‘피파온라인4 멸망전’의 플레이오프 및 결승전이 진행된다.

15일과 16일에는 한국과 중국, 동남아의 BJ와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최강을 가리는 ‘아시아 인플루언서 e스포츠 페스티벌(AIEF)’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아프리카TV는 부스 내에 MD샵을 마련해 BJ와 e스포츠의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아프리카TV BJ인 이상호와 저라뎃이 선보이는 굿즈를 아프리카TV MD샵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부스 2층에는 아프리카TV의 BJ들이 지스타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BJ라운지’가 마련된다. 작년보다 더 큰 규모로 마련된 ‘BJ라운지’는 BJ들을 위한 ‘코트룸(Coat Room)’을 운영하는 등 지스타 현장에서 콘텐츠를 진행하는 BJ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