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브렉시트' 영국의 EU 탈퇴

퇴임한 英 하원의장 "브렉시트는 2차대전 이후 최대 실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주 퇴임한 존 버커우 영국 전 하원의장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는 2차 대전 이후 영국의 최대 실수라고 지적했습니다.

버커우 전 하원의장은 런던 외신기자 연합에서 연설을 통해 퇴임 후 소회를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리스 존슨 총리를 존중하지만 브렉시트는 영국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계속해서 EU에 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버커우 전 의장은 그러나 자신이 브렉시트를 가로막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영국의 EU 탈퇴를 막은 것은 의회라고 반박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