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사진 들어간 혁신도시법 개정안 통과 현수막 수십장 설치"
[연합뉴스 CG] |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병석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고발장에서 박 의원이 혁신도시법 통과와 관련해 자신의 이름과 사진이 들어간 현수막 수십장을 설치한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한국당 관계자는 "박 의원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선거법 개정을 밀어붙이는 것도 모자라 게임의 룰조차 무력화시키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폭정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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