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靑, ‘강기정 해임‘ 요구에 “입장 없다…본인이 사과”

동아일보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원문보기

靑, ‘강기정 해임‘ 요구에 “입장 없다…본인이 사과”

속보
경기·강원·충청·영남 곳곳 한파특보...밤 9시 발효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 출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 출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청와대는 6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고성을 지른 강기정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에 대한 야당의 해임 요구와 관련해 “따로 입장을 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운영위 당일 여야 합의로 강 수석이 사과문을 낸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정회된 국감이) 다시 개회가 됐다. 강 수석이 여러 계기로 사과의 말씀도 드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은 지난 1일 운영위 국감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충돌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고함을 쳤다. 강 수석의 거친 항의에 국감장은 아수라장이 되면서 국감이 파행된 바 있다.

한편 이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모친상에 조문을 온 야당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문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각 당 대표와의 만남, 원내대표와의 만남에 대해 말씀하셨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게 저희만 결심한다고 될 일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 아이디어 차원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