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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양동근, 래퍼→다시 배우로…MBC '365'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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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양동근 © News1 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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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양동근이 드라마 '365'에 출연한다.

6일 뉴스1 확인 결과, 양동근은 MBC 새 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극본 이서윤/연출 김경희)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다.

양동근은 최근 드라마 '제3의 매력' 국민 여러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또 '킬빌' '고등래퍼' '사인히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래퍼로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365'에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10명의 사람들이 1년 전으로 타임슬립 하면서 예상치 못한 운명에 휩싸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타임슬립은 드라마 단골 소재이지만 1년 전으로 돌아간 '리세터'들의 치열한 생존게임, 각각의 욕망이 불러 일으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다룬다는 점에 재미포인트가 있다.

내년 3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주연 캐스팅을 속속 진행하고 있다. 양동근과 함께 이준혁과 남지현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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