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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북 일교차 10도 이상…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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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단풍 짙어가는 가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은 6일 일교차가 큰 가운데 고기압 영향으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도내 아침 기온은 3∼7도를 기록했다.

낮 기온은 17∼1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현재 내륙과 일부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전주기상지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이고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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