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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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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가 약 10년 만에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5)는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Art 갈라 행사에 여자친구 알렉산드라 그랜트(46)와 함께 등장, 다정하게 손을 잡으며 동반으로 포토월에 섰다.
키아누 리브스의 여자친구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예술가로, 시작 예술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또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책을 쓰며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외신은 "키아누 리브스가 여자친구를 공개한 것은 10년만이며, 특히 함께 포토월에 선 것은 약 35년만이다"고 밝혔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2000년 여자친구 제니퍼 사임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으나 8개월 만에 유산한 바 있다. 고작 1년 후에는 사임이 2001년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큰 상실감에 빠지기도 했다. 이후 그는 공개 연애를 거의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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