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센터 박정현이 2019 KBL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창원 LG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박정현은 삼일상고를 거쳐 고려대에 입학해 올해 대학 리그에서 평균 14.5점 득점에 6.9 리바운드, 3.5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연세대 센터 김경원과 고려대 김진영은,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에 각각 2순위와 3순위로 지명됐습니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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