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사태

'인보사 논란'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 구속영장 기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허가 당시 허위자료를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제조사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4일 김모 상무와 조모 이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구속의 필요성 및 상당성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조득균 chodk200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