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폰을 제조·판매해온 스테이지파이브는 4일 5G 스마트폰 '스테이지 5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최대 주주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다. 스테이지 5G에는 퀄컴의 칩셋(스냅드래곤 855)이 탑재됐고, 후면에는 카메라가 3개(초광각·광각·망원) 들어갔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중국 ZTE에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 방식으로 생산을 맡겨 값을 낮췄다"고 말했다. 가격은 81만4000원이며 자급제용으로만 판다.
최인준 기자(pe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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