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이 지난달 서울 용산구에서 운전 중 택시와 충돌해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할 수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이미나>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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