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BTS 정국, 교통사고로 경찰조사…"음주운전은 아니야"(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BTS 정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이 지난달 서울 용산구에서 운전 중 택시와 충돌해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은 택시 기사와 정국이 상처를 입었으며, 조만간 정국을 경찰서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국 측과 일정을 맞춰 경찰서에서 조사할 계획"이라며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할 수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고 밝혔다.



laecor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