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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스무 살 때 최고 몸무게 78㎏" 고백…감량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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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스무 살 때 최고 몸무게 78㎏" 고백…감량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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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 ["다이어트엔 왕도가 없어…안 먹고 운동하는 다이어트 했다"]

배우 박지현이 지난 7월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지현이 지난 7월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지현(25)이 인생 최대 몸무게를 고백하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홍현희도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지석진은 버스로 이동하던 중 "(박)지현이 정말 잘 먹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현은 "저 먹는 거 너무 좋아한다"고 웃었다.

홍현희는 "잘 먹는데 살 안 찌면 그게 더 매력적인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박지현은 "저 되게 잘 찐다"며 "제 최고 몸무게가 스무 살 때, 78㎏였다"고 고백했다.

박지현은 "다이어트엔 왕도가 없더라"며 "안 먹고 운동하는 방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박지현은 지난 2014년 단편영화 '진심'으로 데뷔해,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내 뒤에 테리우스', '은주의 방',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7년에는 조항리 KBS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지만 열애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구단비 인턴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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