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우월한 마케팅역량과 M&A(인수합병)을 통해 성장성을 높여가고 있다"며 "2018년 11월부터 IPTV에서 넷플릭스 콘텐츠를 제공해 가입자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올 4분기에 CJ헬로 인수로 유료방송 점유율이 12.2%에서 24.6%로 상승할 것"이라며 "규모의 경제효과에 따른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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