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아는 형님' 김희원 "영화 '아저씨' 방탄유리 장면 찍고 갈비뼈 말려 들어가"

텐아시아 우빈
원문보기

'아는 형님' 김희원 "영화 '아저씨' 방탄유리 장면 찍고 갈비뼈 말려 들어가"

서울구름많음 / 0.0 °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희원이 영화 ‘아저씨’ 방탄유리 장면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2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원은 영화 ‘아저씨’의 명장면 중 하나인 ‘방탄 유리’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그 연기할 때 겁을 먹고 죽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 ‘이거 방탄유리야!’ 하고 나서, 갈비뼈가 안으로 말려 들어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희원은 “‘다시 할게요 하고 싶었는데 신인이라 그러면 안 되는 줄 알고 (아픈 상태) 그대로 촬영을 진행했다. 감독님이 ‘너무 리얼해 이걸로 가자’라고 했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