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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박현우와 정경천이 견원지간의 케미를 선보였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뽕포유'가 방송됐다.
박현우와 정경천의 티키타카는 이번주에도 지속됐다. 합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하자 박현우는 바이올린을 꺼내 조율을 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보고 유재석이 "바이올리도 켜실 줄 아시냐"며 감탄하자, 정경천은 "저거 낙원상가에서 2만원 주고 사온 것"이라며 폄훼했다.
박현우는 "2천 만원 짜리를 왜 2만원이라고 하냐"며 투덜댔다. 하지만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커 결국 박현우는 바이올린을 포기해야 했다. 유재석이 바이올린을 정리하려하자 정경천은 쓰레기통을 가리키며 "저기다 버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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