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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112 홍보대사 위촉 소감 "영광스러운 자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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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HB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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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이경이 112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이경은 지난 1일 경찰청이 개최한 '62주년 112의 날' 기념식에서 112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이경이 참석한 이번 '62주년 112의 날' 기념식에는 경찰을 비롯 112 긴급신고에 대응하는 소방, 해경 등 150여 명이 함께해 국민 안전을 위한 협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112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이이경이 민갑룡 경찰청장으로부터 위촉장과 감사패를 수여 받으며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행보를 알렸다.

이어 그는 "저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저 또한 적극 일조하겠다"라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이경은 그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열연을 펼친 데 이어 최근에는 X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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