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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지 맨션 3' 메타크리틱 현황 (사진출처: 메타크리틱 공식 홈페이지) |
'루이지 맨션 3'는 11월 2일 현재 비평가 리뷰 74개가 올라와 있으며, 평점은 86점이다. 가장 낮은 평점도 평균치라 할 수 있는 70점이며, 절반 가량의 매체가 90점 이상을 줬다. 평균 이상의 완성도에 취향에 크게 갈리지 않고 누구나 재미있게 할 수 있을만한 게임으로 평가됐다는 것이다.
가장 크게 호평 받는 부분은 퍼즐을 풀어가는 재미다. '루이지 맨션 3'는 총 15층에 달하는 호텔 각 층을 탐험하며, 킹부끄에게 붙잡힌 마리오, 피치 공주, 키노피오를 구하러 가는 루이지의 여정을 담았다. 주요 이동 수단은 엘리베이터인데 버튼이 모두 뽑혀 있어서 위로 가기 위해서는 보스를 잡아서 버튼을 되찾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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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지 맨션 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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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루이지 맨션 3'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박사가 개발한 루이지의 분신도 등장한다. 새로운 기능이 장착된 '유령싹싹'에, 루이지가 못하는 일을 대신해줄 수 있는 액체 분신이 더해지며 전투와 퍼즐풀이 폭이 전작에 비해 크게 넓어졌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이다. 아울러 두 루이지를 활용해 기본적으로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과 8인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 '공포의 타워'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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