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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공부가 머니?'의 최정원이 첫 번째 의뢰자로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배우 최정원 부부가 찾아와 고1 외아들의 입시 고민을 상담했다.
먼저 관찰 카메라를 통해서 최정원 부부와 아들 윤희원 군의 일상을 지켜봤다. 최정원은 아들의 눈치를 보며 늦잠을 자는 아들을 일어나라고 타일렀다. 최정원은 "반찬은 뭘 해줄까. 코다리찜 괜찮겠느냐"라며 아들의 아침 메뉴부터 신경 썼다. 이후 최정원은 "희원이가 싫어할까봐 걱정된다"라며 음식 조리 시 나는 냄새까지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다 같이 세 식구가 아침상에 둘러앉았다. 희원이는 아침을 먹으면서도 계속 숙제, 입시 이야기를 하는 엄마에게 짜증을 냈다. 밥 먹을 때만이라도 편하게 먹고 싶은 희원 군과 이때가 아니면 마주 앉아 얘기할 시간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공부에 대한 얘기를 꺼내는 엄마 최정원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 상황은 입시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상황이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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