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때 친구들을 돕다 부상을 입었던 단원고 학생 신영진 씨가 의상자로 인정됐습니다.
신씨는 당시 커튼을 묶어 친구들을 갑판 위로 올려보내고 구명조끼를 나눠주다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배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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