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수)

이슈 KT 특혜 채용 의혹

'KT 부정채용' 실형 이석채 전 회장 항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 등을 부정하게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석채 전 KT 회장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이 전 회장이 선고 다음 날인 어제(31일),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전 회장 측은 1심 선고 뒤 법정을 나와, 김 의원 딸의 채용과 관련해 증거가 부족한데 재판부가 모두 받아들여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2012년 KT 신입사원 공개채용 등에서 유력 인사의 친인척 11명을 부정하게 채용하도록 지시하거나 승인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