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9.11.01. jc432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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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인선이 실패였는지를 묻는 질문에 "네. 결론적으로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1일 국회에서 진행된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성엽 대안신당 대표의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다.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저를 비롯한 청와대 비서진 그 누구도 자리에 연연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노 실장은 "다 무한책임을 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원활한 국정운영을 보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우리의 소임"이라고 설명했다.
최경민 김상준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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