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일 충북 전역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효됐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정오를 기해 도내 중·북부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어 오후 1시를 기해 남부 권역으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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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정오를 기해 도내 중·북부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어 오후 1시를 기해 남부 권역으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확대했다.
오후 1시 기준 남부권 미세먼지 1시간 평균 농도는 154㎍/㎥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입자 크기 10㎛ 이하인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권역별 150㎍/㎥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진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어린이와 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준비하라"고 권했다.
미세먼지(PM10)는 입자 크기가 10㎛ 이하, 초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2.5㎛ 이하인 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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