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가 1일 모두 해제됐다.
경기도는 이날 정오를 기해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중부권 11개 시에 내린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도는 이날 오전 6시와 9시를 기해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북부권 8개 시·군과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동부권 7개 시·군에 발령한 미세먼지 주의보를 차례로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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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가득한 도심 |
경기도는 이날 정오를 기해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중부권 11개 시에 내린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도는 이날 오전 6시와 9시를 기해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북부권 8개 시·군과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동부권 7개 시·군에 발령한 미세먼지 주의보를 차례로 해제했다.
이로써 현재 경기도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중인 지역은 없다.
도는 전날 오후 6∼7시를 기해 이들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150㎍/㎥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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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가득한 도심[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9/11/01/PYH2019110102200001300_P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