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일관련 재판'에 관한 질의를 하자(오른쪽 사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론관에 가서 말하라'며 반박하고 있다(왼쪽 사진). 2019.08.06. jc4321@newsis.com【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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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청와대는 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를 받는다.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경호처를 대표해 참석한다.
인사 측면에선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임명과 사퇴 과정을 둘러싸고 여·야·청와대가 팽팽하게 맞설 것으로 보인다.
정책으로는 문재인정부 임기절반을 앞둔 경제 성적표, 대학입시 정시비중 상향과 남북관계, 금강산 관광 재개 관련 공방전이 예상된다.
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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