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영남알프스' 울산 울주군 간월재 억새 군락지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1일 울산은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최저기온은 11.2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예상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전망된다.
주말인 2일은 동해상의 고기압 영향으로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21도가 예상된다.
일요일인 3일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해안지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울산기상대는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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