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31일 오후 도심 하늘이 뿌옇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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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31일 오후 8시 기준으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의 대기 중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농도는 이날 오후 7시 158㎍/㎥, 오후 8시 170㎍/㎥로 측정됐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하면 발령한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어린이는 이날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외출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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