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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날 일교차 커 쌀쌀…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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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날 일교차 커 쌀쌀…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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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 성수대교 북단서 추돌사고...처리 작업 중
31일 오전 서울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다.[사진제공=연합뉴스]

31일 오전 서울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다.[사진제공=연합뉴스]


11월의 첫날이자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내륙에서는 일교차가 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 기온은 18∼24도로 각각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중부 내륙과 산지에는 얼음이 관측되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전날에 이어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가 영향을 미치면서 공기 질은 좋지 않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강원권·대전·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수도권·충남·호남권에서는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이를 수도 있어 외출할 때 마스크를 챙기는 게 좋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1.5m, 동해 0.5∼3.0m로 각각 예보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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