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기준으로 101만여 명이 '혁신도시 지정 촉구'에 서명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충남 인구 212만 명의 거의 반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도민들의 염원이 하나로 뭉친 것을 의미한다며, 곧 청와대와 국회 등을 방문해 서명지를 전달하고 최선을 다해 설득 작업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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