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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악플러를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31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자신을 게재했다. 글은 적지 않았고, 댓글쓰기 기능도 막았다.
사진은 이유비가 악플러를 고소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기사 전문을 캡처한 것이었다. 기사에는 이유비의 아버지가 자본시장과 관련된 혐의로 기소 후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재판 결과와 관련없이 쏟아진 비난에 이유비가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며, 또한 어머니 견미리의 딸이라는 이유로 받은 비난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선처는 절대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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