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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웅 SNS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건모의 예비 처남이 배우 장희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희웅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30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장지연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 소식과 함께 장지연이 배우 장희웅의 여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장지연' '장희웅'이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1980년생인 장희웅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이후 '주몽' '이산' '선덕여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장희웅은 프로 볼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TV조선 예능 '전설의 볼링'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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