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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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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첫 e스포츠 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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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로스트아크'가 e스포츠 이벤트 대회인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을 다음 달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인기 인플루언서와 PvP 콘텐츠 최상위 랭커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특별전 형식으로 열린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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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PC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의 공식 e스포츠 대회가 처음 열린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는 e스포츠 팬들을 위해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을 오는 11월 9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로스트아크'의 공식 e스포츠 대회인 이번 인비테이셔널은 PvP 콘텐츠 최상위 랭커와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펼쳐지는 이벤트 매치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인플루언서 PvP 대전'과 '랭커 초대전' 2가지 형태로 구성됐다. 따효니·로복·김반희 등 평소 '로스트아크' 방송 콘텐츠로 활동해온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은 물론 경쟁전 시즌1에서 최상위 순위에 오른 실력자들도 나온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대표는 "로스트아크엔 수많은 종류의 클래스와 섬멸전·대장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가 서비스되고 있어 e스포츠 분야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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