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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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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손으로 즐기는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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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미국의 프로농구 NBA 2019-2020 시즌의 막이 올랐다. 오프 시즌 앤서니 데이비스,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 러셀 웨스트브룩, 지미 버틀러, 알 호포드 등 슈퍼스타들이 새롭게 둥지를 틀어 시즌 개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아왔다.

역대급이라 불러도 부족하지 않은 오프시즌 이후 개막전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고 NBA. 그 NBA의 재미를 손끝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시장에 연달아 선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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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NBA게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임인 NBA 2K 시리즈다. 게임은 시즌의 개막을 한 달 이상 앞둔 지난 9월 PC와 PS4, 엑스박스원 등 다양한 콘솔로 선보여졌다. 이번 시리즈의 경우 이용자 평가가 박한 편이지만, 여전히 자타공인 최고의 NBA 게임이다. 현재 리그를 뛰고있는 선수는 물론 전설적인 선수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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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K20은 시즌 개막과 함께 모든 게임 모드가 열리는 등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2K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만만치 않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NBA 2K20의 모바일 버전을 유료 버전으로 내놨다. PC나 콘솔 기기로 NBA 2K20을 즐길 수 없는 사정의 게이머들에게는 좋은 대체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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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2K는 'NBA 2K 모바일농구'라는 별도의 부분 유료 게임도 서비스 중이다. 이 게임의 경우 올 2019-2020 시즌 돌입과 함께 게임으 시즌2에 돌입했다. 모바일게임 최고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며, 2020 시즌 로스터를 도입해 게이머들에 최신 NBA의 재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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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이나 PC 게임 시장에서는 2K 밀리지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EA의 'NBA LIVE 모바일 농구'도 만만치 않은 게임이다. 이번 시즌을 맞아 시즌4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매주마다 새로운 콘텐츠, 스토리,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간편한 조작으로 농구의 묘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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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라고 해외 게임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국내 게임사 게임빌은 'NBA NOW'를 모바일 게임 시장에 내놨다. 게임은 실제 NBA 리그 진행과 연동되어 선수의 활약도에 따라 게임 속 선수의 능력치가 변화하는 등의 요소를 마련했다. 또한, NBA 스타 선수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 요소와 시즌 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췄다. 스마트폰을 눕히지 않아도 바로 플레이가 가능한 세로형 원터치 플레이 방식을 구현해 언제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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