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9일 울산은 맑겠지만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중국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보됐다.
전날이나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1∼2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몽골 남부와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해안으로 점차 남동진하면서 전 권역이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 앞바다에는 물결이 0.5∼1m로 일겠다.
yong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